그녀는 갔지만,
그 노래는 언제까지나 남아

행복을
사랑을
희망을
미래를
들려주고 있습니다.



그녀는 그 곳에서도, 분명 행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

그래도 매년 이 맘때가 되면, 마음 한쪽 구석이 휑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. 너무나 젊은 나이로 떠나버린 그녀가 아직 살아 있었다면, 얼마나 더 많은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을지...

문득, 그녀가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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